[굿모닝경제] 뉴욕 증시 이틀째 상승...속도조절 기대감 반영 / YTN

2022-10-24 20

■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현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밤사이 해외 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그러니까 거래일 기준이겠죠. 상승세를 이어갔어요.

[권혁중]
그렇습니다. 뉴욕 3대지수가 모두 올랐는데 사실 시장에서는 과연 뉴욕증시가 어떻게 움직일까.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순간에 뉴욕증시가 상승을 해서 안도감을 표현했는데 그런 이유가 어닝 시즌, 기업 실적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차트에서 보듯이 다우지수가 1.34% 올랐고요. 나스닥지수도 0.86%, S&P 500지수, 대형주 중심이죠. 이게 1.19% 올라서 사실 뉴욕증시는 안도감을 표현했다.

국채금리는 올랐는데 오히려 증시는 더 올랐던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닝 시즌에 대한 기업의 실적 기대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주에 테크주 중심으로 기업실적이 많이 발표되거든요. 애플이라든지 MS라든지 아니면 아마존이라든지 그래서 시장에서는 이런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볼 수 있겠고 두 번째로는 금리인상 속도 부분의 계속적인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인상에 대해서 속도 조절이 이뤄질 것이다, 이런 어떤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반등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 조금 전에 보도도 있었는데 경제통인 리시 수낵 영국 전 재무장관이 차기 영국 총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금융인 출신이기도 하고 대규모 감세안을 비판했었잖아요. 시장친화적 인물이라고요?

[권혁중]
시장에서는 호응을 하고 있는 게 시장을 잘 안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호응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는데. 일단은 42세입니다, 앞으로 총리가 될 분이. 그런데 영상에서 보듯이 자기 관리를 되게 잘하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일단은 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자기 관리가 너무 철저하다 보니까 운동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요. 그다음에 슈트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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